학과 개요

10년 안에 미국 대학 화학과 10위권 진입 목표!

Department of Chemistry

  • 폭넓은 과학 기술의 토대 제공

    화학은 물질의 구조와 성질을 규명하고 물질의 변환을 통한 새로운 물질의 창조 과정을 연구하는 기초 과학으로서 의약, 소재, 에너지 등 인류 복지와 직결되는 여러 분야를 이해하고 발전시키는데 토대가 되는 학문입니다. 의약, 농약, 비료, 합성수지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현대 인류의 생활은 질병과 기아를 면치 못했을 것이며, 미래의 전자공학, 생명과학, 재생 에너지 등의 발전도 새로운 소재의 개발, 새로운 화학반응 및 분석기법의 개발 등 화학 제 분야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화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독창적인 응용을 위한 화학도들의 창조적이며 끊임없는 도전만이 이렇게 폭넓은 과학 기술의 토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최고의 교수진 및 연구인력

    본 학과의 교육과정은 유기, 물리, 분석, 무기 화학의 전통적인 네 분야와 함께 현대 화학의 흐름에 맞추어 고분자화학, 생화학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 화학의 새로운 분야로서 부상되고 있는 나노화학, 화학생물학, 의약화학, 계산 화학 등을 포함한 분야에 대해서 27명의 교수, 210여명의 대학원생, 70여명의 학부생, 30여명의 연구원들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넓은 분야에 진출하여 공헌

    화학은 인류복지와 직결되는 폭넓은 응용분야에 기초를 제공하는 학문인만큼 졸업 후 진로도 매우 다양합니다. 화학과에서는 졸업생들이 화학에만 국한되지 않고 화학의 기초가 있는 연구자로서, 넓은 관련 분야에 진출하여 공헌할 수 있는 자질을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학의 건실한 기초를 가진 연구 인력은 거의 모든 응용과학기술 분야의 기초 연구에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학을 전공한 인력이 많이 진출한 연구개발 분야는제약, 고분자, 석유화학, 촉매 등이며, 최근 들어 활발해진 전자산업, 생명공학 등의 기초 연구 분야는 물론 공해와 관련된 환경과학 분야에도 훈련된 화학자들의 기여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초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고급 연구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스텍 화학과에서는 학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문연구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생들은 전원 장학금 지원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화학 분야의 첨단 연구실에서 창의적이며, 자율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독립적인 연구자로서 발전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최고의 화학과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본 학과는 소속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우수연구센터(SRC)를 4회 연속 유치*하였으며, 4단계 BK21사업(단장 김성지)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수행중인 대형 국가 연구과제를 살펴보면, 기초과학연구단인 복잡계자기조립연구단(단장 김기문), 기초연구실사업(박재욱 교수), 창의사업단(이인수 교수), 리더연구(이영호, 김원종 교수),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김원종 교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임현석 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류순민, 박문정, 이은성, 서종철, 황승준, 최창혁 교수) 등 화학과의 다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화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본 화학과의 구성원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화학과로 발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리분자과학연구센터 (1990-1998, 센터장 김동한), 기능성분자집합체연구센터 (2000-2009, 센터장 박수문), 분자소재 융합계의 전자-광거동 연구센터 (2008-2015, 센터장 안교한), 양자동역학 연구센터(2020-2027, 센터장 주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