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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노벨상 수상자’ 찾는 한성과학상 수상 (화학 김경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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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26-07-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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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 화학과 김경환 부교수가 장래 발전 가능성이 큰 젊은 과학자들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9회 한성과학상’ 화학 분야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한성손재한장학회는 지난 6월 30일 국내 노벨 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한성과학상의 올해 수상자 3명을 발표하였으며, 김경환 교수는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상패와 함께 1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김경환 교수는 초고속 X선 실험을 통해 물의 ‘액체-액체 임계점 가설’에 대한 실험적 증거를 확보함으로써, 학계의 오랜 난제였던 물의 독특한 특성을 규명하는 데 결정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액체-액체 임계점 가설은 물에 고밀도와 저밀도라는 두 가지 액체 상태가 존재하며 특정 임계점에서 하나로 뒤섞인다는 이론으로, 김경환 교수 연구팀은 첨단 X선 기술을 활용해 이를 증명해냈다.


 이번 제9회 한성과학상 시상식과 수상자 토크콘서트는 다가오는 8월 15일 오후 5시 화성 YBM연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의 과학계를 이끌어갈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들이 참석하며, 화학과 김경환 교수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참석해 젊은 장학생들과 과학 연구의 미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발췌: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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