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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 AI 기반 이차전지 분석 ‘초격차 기술’ 협력 강화(화학 최창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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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26-04-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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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T, AI로 이차전지 분석 혁신… ‘실시간 스마트 분석 체계’ 구축 박차

- 제11회 Plasma Spectrochemistry Workshop 개최…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 결집

- LIBS 기술 및 분석 자동화 도입으로 차세대 배터리 품질 경쟁력 확보 주도



대한민국 이차전지 소재 분석의 전초기지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 고동준)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소재 분석 기술 고도화를 위해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RIST 분석평가센터는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RIST 본부동 대회의실에서 ‘제11회 Plasma Spectrochemistry Workshop(이하 PSW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첫발을 뗀 이후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은 국내 플라즈마 분광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 장으로, 올해는 ‘AI 기반 이차전지 실시간 분석 기술 고도화’를 핵심 테마로 선정해 미래 기술 방향성을 제시했다.


AI와 분광학의 만남… “배터리 공정 실시간 감시 시대 열 것”

이번 워크숍에는 RIST 분석평가센터를 비롯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한국화학연구원 등 주요 국책 연구기관과 이차전지 기업, 학계 전문가 15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세션은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분석’이었다. 

이 자리에서는 첨단 LIBS(레이저 유도 붕괴 분광법) 기술과 분석 자동화 시스템이 집중 조명됐다.

-효율성 극대화: 기존 분석 방식의 시간적·물리적 제약을 극복.

-공정 최적화: 제조 공정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개선.

-차세대 핵심 기술: 생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공정 기술로서의 가치 입증.


전고체 등 차세대 배터리 ‘분석 표준화’ 논의 활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소재 분석 표준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양·음극재 분석의 국제 표준화 동향과 ▲수분 민감도가 높은 황화물계 전고체 소재 분석 기법 등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길 구체적인 솔루션들이 공유됐다.


주요 강연으로는 다음과 같은 핵심 기술들이 다뤄졌다.



 

POSTECH 최창혁 교수: ‘전기화학 촉매 열화의 전위 및 시간 분해 진단’을 주제로 한 실시간(in-situ/operando) 분석법 제시.

단국대 임흥빈 교수: ‘반도체 공정 내 초미량 분석 기술’의 최신 동향 공유.


“스마트 분석 체계로 포스코그룹 밸류체인 완성 기여”

RIST 분석평가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져진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AI 기반 분석 및 자동화 기술의 실용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행사를 주관한 박상혁 RIST 분석평가센터장은 “급변하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 데이터는 곧 품질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AI 에이전트 기술을 분석 공정에 이식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모델링하고 예측하는 ‘스마트 분석 체계’를 완성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완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PSW 2026은 민·관·연을 아우르는 기술 협업의 장으로서 대한민국 배터리 분석 기술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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