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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한 명예교수, 경북도 'K-과학자'로 위촉... 지역 산업 발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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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25-07-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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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7월 1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북의 미래 산업과 기술 발전을 이끌 ‘K-과학자’ 9인을 공식 위촉했다. K-과학자는 은퇴한 과학기술인 가운데 인공지능, 바이오, 의료, 원자력,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인물들이다.

 이번에 위촉된 과학자들 중에는 포스텍 화학과 안교한 명예교수도 포함되어 주목을 받았다. 안 교수는 화학 분야에서 오랜 연구 경력과 학문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위촉을 통해 경북 지역 산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K-과학자들은 국책사업 유치, 기업 기술 자문, 인재 양성 등의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과학기술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도는 이들의 연구 활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K-과학자 지원센터’를 경북연구원 내에 설립하였다. 또한 각 과학자에게 도청 사무관과 경북연구원 박사를 전담 지원 인력으로 배정해 연구 활동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K-과학자 마을’을 도청 신도시 2단계 지구에 조성 중이다. 총 480억 원이 투입되며, 약 40가구 규모의 주거 공간이 마련된다. 이 공간은 과학자들이 지역에 상주하며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며, 1인당 연간 4천만 원의 연구비와 여비도 2년간 지원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에 위촉된 K-과학자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은 경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과학기술인들이 경북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스텍 안교한 명예교수의 이번 참여는 학문적 역량을 지역사회 발전으로 연결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발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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