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정 교수, 2025 포스코청암상 과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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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25-04-03 15:16본문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센터에서 2025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인물들을 시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스텍 화학과 박문정 교수가 과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문정 교수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이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그녀의 과학상 수상은 고분자 말단화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고, 첨단 산업에서 필수적인 고분자 합성 및 제어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박문정 교수의 연구는 고분자 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이는 국제 학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스코청암상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대한민국의 과학, 기술, 교육, 봉사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이나 기관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특히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과학자 및 기술인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박문정 교수의 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문정 교수의 연구는 특히 산업적으로 중요한 고부가가치 화합물의 생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발췌: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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