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월] 김광수 교수팀 ‘꿈의 소재’그래핀 활용 투명 유기트랜지스터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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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11-04-28 10:38본문
POSTECH 화학과 김광수 교수팀
- ‘꿈의 소재’그래핀 활용 투명 유기트랜지스터 기술 개발
포스텍·성균관대 공동연구팀이 ‘꿈의 소재’ 그래핀을 이용한 투명 플렉서블(flexible) 유기박막 트랜지스터(Organic Thin-Film Transistors) 전극 개발에 성공했다.
김광수(화학과) 교수와 조길원(화학공학과) 교수, 성균관대 홍병희(화학전공) 교수 연구팀이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신소재 분야 해외 권위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최신호에 소개했다.
이 연구로 플라스틱 기판 위에 투명하면서도 접을 수 있는 트랜지스터를 개발해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포스텍 측은 기대했다. 그간의 트랜지스터 전극 소재는 전도도와 투명도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를 대폭 개선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그래핀이 전도도와 투명도는 물론, 전극으로 이용하기 손쉬운 점에 착안해 우수한 성능을 지닌 투명 플렉서블 유기 트랜지스터를 처음 개발해냈다. 특히 이 분야는 미래 정보전자사업의 핵심요소로 2020년경 약 6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개발된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SF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투명한 모니터나 비행기,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대체하는 기능성 창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공동교신저자인 조길원 교수는 “개발된 트랜지스터는 뛰어난 전도도와 투명성과 함께 구부러지는 특성이 있어 집적회로·모니터·디스플레이 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지난해 노벨상 수상 이후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을 실용화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도 주목거리”라고 설명했다.
- ‘꿈의 소재’그래핀 활용 투명 유기트랜지스터 기술 개발
포스텍·성균관대 공동연구팀이 ‘꿈의 소재’ 그래핀을 이용한 투명 플렉서블(flexible) 유기박막 트랜지스터(Organic Thin-Film Transistors) 전극 개발에 성공했다.
김광수(화학과) 교수와 조길원(화학공학과) 교수, 성균관대 홍병희(화학전공) 교수 연구팀이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신소재 분야 해외 권위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최신호에 소개했다.
이 연구로 플라스틱 기판 위에 투명하면서도 접을 수 있는 트랜지스터를 개발해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포스텍 측은 기대했다. 그간의 트랜지스터 전극 소재는 전도도와 투명도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를 대폭 개선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그래핀이 전도도와 투명도는 물론, 전극으로 이용하기 손쉬운 점에 착안해 우수한 성능을 지닌 투명 플렉서블 유기 트랜지스터를 처음 개발해냈다. 특히 이 분야는 미래 정보전자사업의 핵심요소로 2020년경 약 6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개발된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SF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투명한 모니터나 비행기,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대체하는 기능성 창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공동교신저자인 조길원 교수는 “개발된 트랜지스터는 뛰어난 전도도와 투명성과 함께 구부러지는 특성이 있어 집적회로·모니터·디스플레이 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지난해 노벨상 수상 이후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을 실용화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도 주목거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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